ゆづるは最近、「普遍的な美しさ」について考えているの?


そうだよね。こういうテーマって、考えれば考えるほど、どんどん深く掘り下げたくなるよね。


ねえ、色彩学には「コンプレックス・ハーモニー(Complex Harmony)」という配色理論があるんだ。これは私が作品でよく使う技法の一つなの。


コンプレックス・ハーモニーとは、自然界の法則、つまり私たちが見慣れている明度のルールを、あえて逆らうように組み合わせる配色のことなんだ。「不調和の調和」や「複合調和」と呼ばれることもあるよ。


一方で、自然光の下で人が最も自然で心地よいと感じる明度のルールに沿った配色は、ナチュラル・ハーモニー(Natural Harmony)と呼ばれているの。


例えば、日光を浴びた葉っぱは黄色みがかって明るく見えて、影になった部分は青みがかって暗く見えるでしょう? だから私たちは、「暖かくて明るい色」と「冷たくて暗い色」の組み合わせを自然で安心感のあるものとして感じるんだ。


でも、コンプレックス・ハーモニーは、そのルールをあえて逆転させるの。


黄色やオレンジ系は暗くして(ダークマスタードやブラウンなど)、反対に紫や青系は明るくする(パステルラベンダーやライトブルーなど)。そうすると、見慣れない不思議な違和感が生まれて、それが個性や神秘的な雰囲気につながるんだ。


こんなふうに、自然のルールをほんの少しだけひねるだけで、「あれ? なんだろう?」と思わせる感覚が生まれて、退屈さを壊す魅力的なアクセントになる。


美しさって、本当に面白いよね。


유즈루는 요즘 보편적인 아름다움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중이야?


맞아. 이런 주제는 생각하면 할수록 점점 더 깊이 파고들게 되는 것 같아.


있지, 색채학에는 컴플렉스 하모니(Complex Harmony)라는 배색 이론이 있어. 내가 작품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법 중 하나야.


컴플렉스 하모니는 자연의 순리, 즉 우리가 익숙하게 느끼는 밝기의 규칙을 의도적으로 거스르는 배색을 말해. ‘부조화의 조화’ 또는 ‘복합 조화’라고도 불러.


반대로 자연광 아래에서 사람이 가장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느끼는 명도 규칙을 따른 배색은 내추럴 하모니(Natural Harmony)라고 해.


예를 들어 햇빛을 받은 나뭇잎은 노르스름하고 밝게 보이고, 그늘진 부분은 푸르스름하고 어둡게 보이잖아. 그래서 우리는 ‘따뜻하고 밝은 색 + 차갑고 어두운 색’의 조합을 자연스럽고 안정감 있게 느껴.


그런데 컴플렉스 하모니는 이 규칙을 일부러 뒤집어.


노랑이나 주황 계열은 어둡게 만들고(어두운 머스터드, 브라운 등), 반대로 보라나 파랑 계열은 밝게 만들어(파스텔 라벤더, 라이트 블루 등). 이렇게 조합하면 눈에 익숙하지 않은 묘한 위화감과 함께 개성이나 신비로운 분위기가 생겨.


이렇게 자연의 규칙을 아주 조금만 비틀어도 “어? 이건 뭐지?” 하는 느낌이 생기면서, 지루함을 깨는 감각적인 포인트가 되는 거야.


아름다움이라는 건 정말 재미있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