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계획서 최종본
본명: 조윤아, 활동명: 아윤아
프로젝트명: 삶의 변화 이후 트라우마 치유 과정이 신체 인식과 자아 형성에 미치는 영향 연구
주요내용: 삶의 변화 이후 트라우마 경험이 신체 인식과 자아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과정 중심 예술 리서치로 탐구하며, 균형 붕괴와 회복이 반복되는 순환 구조를 신체·관계·환경의 상호작용을 통해 분석한다.
① RE:SEARCH 기획의도 및 목표
(기획 배경, 준비 과정, 예술적 성취)
본 프로젝트는 삶의 변화와 트라우마 경험 이후, 치유의 과정이 신체 인식과 자아 형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탐구하는 예술 리서치이다. 작가는 그동안 자연, 신체, 페르소나의 서사를 통해 삶이 단절되지 않고 이어지는 방식, 즉 붕괴와 회복이 반복되는 순환 구조에 주목해왔다.
인간의 내면은 감정과 관계의 변화 속에서 지속적으로 흔들리며, 때로는 균형을 잃은 채 정체 상태에 머문다. 그러나 이러한 불안정성은 고정된 상태가 아니라, 다시 흐름으로 전환되기 전의 잠재적 단계로 작동한다. 본 연구는 이 전환이 발생하는 순간을 신체 감각과 서사의 변화로 포착하고, 이를 시각적·서사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프로젝트의 중심에는 사랑과 희망, 생명성을 상징하는 페르소나 ‘쉘(Shell)’의 이전 상태인 ‘블랙 쉘(Black Shell)’이 존재한다. 블랙 쉘은 흐름이 차단되고 균형이 붕괴된 상태의 신체와 자아를 상징하며, 반복되는 좌절 속에서 방향 감각을 상실한 존재로 설정된다.
블랙 쉘이 ‘원’이라는 타자와 관계를 맺고 자연의 흐름 안으로 진입하는 과정은, 정체된 상태에서 다시 움직임이 발생하는 전환점을 보여준다. 관계를 통해 에너지가 이동하고, 고여 있던 감정과 감각이 다시 순환을 회복하는 이 과정은 무질서 속에서도 새로운 가치가 생성·축적되는 구조를 드러낸다.
본 연구는 완성된 결과물보다 변화와 회복이 발생하는 ‘과정’ 자체를 분석 대상으로 삼으며, 삶의 변화 속에서도 지속되는 가치의 움직임을 내면의 서사로 탐구하고자 한다. 트라우마 이후의 치유를 하나의 도달 지점으로 규정하기보다, 균형이 붕괴된 신체와 자아가 관계와 환경 속에서 어떠한 감각적 단계를 거쳐 이동하는지를 관찰·기록하는 초기 단계의 예술 리서치로 접근한다.
또한 본 연구는 완성된 작품 제작을 직접적인 목표로 삼기보다, 예술 창작 이전 단계에서 발생하는 감각의 변화, 서사의 생성 조건, 신체 인식의 구조를 탐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는 기존의 심리 서사 중심 접근을 벗어나, 신체·환경·관계의 상호작용을 통해 회복의 구조가 어떻게 형성되는지를 탐구하는 다학제적 예술 리서치의 시도이다.
본 리서치는 동시대 예술에서 확장되고 있는 과정 중심·신체 기반 예술 리서치의 흐름 속에서, 개인의 경험을 치유 서사가 아닌 감각 구조와 관계적 움직임의 언어로 전환하는 작업으로 위치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작가는 결과물 중심 제작을 넘어, 창작 이전 단계의 감각과 과정 자체를 연구하고 공유하는 예술가로서의 장기적인 작업 방향을 확립하고자 한다.
② RE:SEARCH 세부 활동계획
(세부 진행 방법, 내용, 일정, 방식)
*연구 질문
1. 삶의 변화 이후 트라우마를 경험한 신체는 어떠한 감각적 상태로 균형이 붕괴되는가?
— 정체, 반복, 방향 상실 등의 신체 인식 특징을 중심으로
2. 균형이 붕괴된 신체와 자아는 어떤 조건에서 다시 ‘움직임’을 획득하는가?
— 환경(자연), 관계(타자), 감각 자극의 개입 방식에 주목하여
3. 정체된 상태에서 회복으로 이행되는 순간에는 어떤 감각적·서사적 변화 단계가 나타나는가?
— 단절 → 미세한 반응 → 순환의 회복 과정 분석
4. 관계적 상호작용은 트라우마 이후 신체 감각의 순환 구조에 어떻게 작동하는가?
— ‘원’이라는 타자를 에너지 이동의 매개로 설정하여 탐구
5. 회복의 과정은 완결된 상태가 아닌, 반복되는 순환 구조로서 어떻게 지속되는가?
— 붕괴와 회복이 공존하는 상태의 시각적·형식적 가능성 연구
*조사·실험·기록 방법 설계
1. 신체 감각 상태 관찰 및 기록
• 트라우마 이후 ‘균형 붕괴 상태’를 블랙 쉘 페르소나로 설정
• 자연 환경 안에서 체험되는 신체 감각 변화 관찰
• 긴장 / 이완 / 방향 인식 / 호흡과 리듬 / 감정의 정체·이동
• 텍스트 메모, 드로잉 스케치, 색·형태 기록으로 축적
2. 환경 조건 변화 실험
• 숲, 흙, 물, 빛, 바람 등 자연 환경 요소별 관찰
• 동일한 신체 상태의 환경별 반응 비교
• 감각의 완화 여부보다 활성/비활성 구조에 주목
3. 관계 개입 실험 (타자 ‘원’)
• ‘원’을 에너지 이동을 발생시키는 조건으로 설정
• 함께 이동·정지·회전하는 신체적 상호작용 실험
• 단독 상태와 관계 상태의 감각 차이 기록
4. 순환 구조 관찰 (원형 움직임)
• 반복·회귀·회전 구조에 집중
• 정체 → 미세한 반응 → 흐름 → 재정체까지 포함한 기록
5. 시각화 실험
• 다층 레이어 회화 구조 실험
• 레이어 간 간극을 감정·에너지 이동 공간으로 설정
• 과정 중심의 미완 상태 이미지 생산
*외부 협력 및 전문 연구 추진 계획
1. 신체 기반 움직임 전문가 협력
(리서치 핵심 단계 · 상시 협력)
협력 대상 예시
• 소마틱 무브먼트(Somatic Movement) 기반 움직임 리서처
• 즉흥 움직임 및 컨템포러리 댄스 연구자
• 예: 독립 소마틱 무브먼트 지도자, 컨템포러리 댄스 리서치 그룹 소속 예술가
협력 방식
본 리서치의 핵심 주제는 신체 인식의 변화와 흐름의 회복이므로, 신체 기반 움직임 전문가는 연구 전반에 걸쳐 가장 밀접하게 협업하는 주체이다.
• 연구자는 정체·붕괴·회복 상태를 주제로 한 움직임 실험을 제안하고,
• 전문가는 해당 상태를 탐색하기 위한 신체 조건(호흡, 리듬, 반복, 원형 동선 등)을 함께 설계한다.
• 특정 세션에서는 연구자가 ‘블랙 쉘(Black Shell)’의 상태를 수행하고, 전문가는 타자 혹은 ‘원’의 역할로 참여하여 관계 개입이 신체 인식에 미치는 변화를 실험한다.
기대 효과
• 신체 인식의 변화가 개념적 서술이 아닌 감각 기반 기록으로 축적됨
• ‘균형 붕괴–회복–순환’ 구조가 실제 신체 경험을 통해 검증됨
• 본 리서치가 움직임 연구와 예술 리서치의 교차 지점에 위치함을 명확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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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예술가-연구자 레지던시 및 예술 리서치 기관 협력
(환경 구축 · 중간 검증 단계)
협력 대상 예시
• 과정 중심 예술 리서치 레지던시
• 연구·워크숍·오픈 스튜디오 구조를 갖춘 기관
• 예: 국공립 창작 스튜디오, 예술가 리서치 프로그램 운영 공간
협력 방식
본 프로젝트는 완성된 작품보다 연구 과정 자체를 핵심 결과로 설정하고 있기 때문에, 레지던시 협력은 연구 환경 구축의 핵심 요소로 작동한다.
• 리서치 공간 내에서
• 움직임 실험
• 신체 감각 기록
• 드로잉 및 텍스트 기록
을 병행 수행한다.
• 중간 공유 세션 또는 오픈 리서치를 통해
• 동료 예술가의 관찰
• 외부 피드백
• 연구 질문의 재조정
을 진행한다.
기대 효과
• 연구 과정이 개인적 사유에 고립되지 않음
• ‘연구–실험–공유–수정’의 순환 구조가 명확히 드러남
• 지원 기관 입장에서 공공성과 투명성을 갖춘 리서치로 인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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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심리·트라우마 분야 전문가 자문
(개념 정제 · 윤리 검토 단계)
협력 대상 예시
• 예술치료 전공 연구자
• 트라우마를 임상이 아닌 구조·서사·신체 인식 차원에서 연구하는 학자
• 몸-마음 관계를 다루는 학제 간 연구자
협력 방식
본 협력은 치료 목적이 아닌 자문 및 개념 점검에 한정된다.
• 리서치 질문과 서사 구조에 대한 자문
• ‘치유’, ‘회복’이라는 언어가 과도하게 사용되지 않도록 개념 정리
• 트라우마 재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위험 요소 점검
기대 효과
• 본 프로젝트가 상담·치료로 오해될 가능성 차단
• 예술 리서치로서의 학문적·윤리적 안정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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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자연 환경 기반 기관 협력
(감각 전환 · 확장 단계)
협력 대상 예시
• 생태 연구소
• 환경 예술 프로젝트 운영 기관
• 자연 관찰 기반 워크숍을 운영하는 단체
협력 방식
자연은 본 연구에서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신체 인식 변화를 유도하는 조건으로 작동한다.
• 숲, 물, 토양 등 자연 환경에서의 단기 체류
• 환경 변화(온도, 소리, 지형)에 따른 신체 감각 변화 관찰
• 인간 중심적 서사에서 벗어난 감각 기록 수행
기대 효과
• ‘균형 붕괴–회복’ 개념이 자연의 순환 구조와 연결됨
• 자아 인식 변화가 개인 심리 차원을 넘어 환경적 맥락으로 확장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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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단계별 협력 흐름 요약
• 1단계 → 신체 기반 움직임 전문가와 감각 실험 시작
• 2단계 → 레지던시 공간에서 연구 확장 및 중간 공유
• 3단계 → 심리·트라우마 자문을 통한 개념 및 윤리 점검
• 4단계 → 자연 환경 기반 협력을 통한 감각 전환 및 구조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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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향후 확장가능성 및 기대효과
본 RE:SEARCH를 통해 신체 인식의 변화는 개념적 서술에 머무르지 않고, 감각 기반의 기록으로 축적된다. 이를 통해 ‘균형 붕괴–회복–순환’의 구조는 추상적 개념이 아닌 실제 신체 경험을 통해 검증되며, 본 리서치는 움직임 연구와 예술 리서치가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함을 분명히 한다.
본 활동은 작가가 개인적 경험에 국한되지 않는 과정 중심 예술 리서치 역량을 강화하고, 신체 인식과 자아 형성의 변화를 다층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연구 기반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특히 신체 기반 움직임 연구, 환경 감각 연구, 관계적 서사 구조를 통합한 방법론은 이후 회화, 설치, 퍼포먼스 등 다양한 매체로 확장 가능한 창작의 토대로 작동할 수 있다.
또한 본 리서치 과정에서 축적된 기록과 분석은 향후 레지던시 참여, 학제 간 협업, 연구 발표 및 전시 기획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예술가로서 창작 이전 단계의 연구를 공공적으로 공유하는 구조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작가는 결과 중심 제작을 넘어, 과정과 감각의 변화를 예술 언어로 축적하는 동시대 예술가의 작업 방식을 탐구하고, 신체 기반 예술 리서치를 통해 개인 서사를 공공적 연구 구조로 확장하는 예술가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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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과거 주요 예술활동 (최대 3개)
1. 퍼포먼스 〈Re birth〉
– 자아 재구성 의례로서의 신체 퍼포먼스 연구
〈Re birth〉는 개인의 삶에서 특정 전환점을 계기로 자아가 재구성된다는 인식에서 출발한 퍼포먼스 작업이다. 작가는 인간의 자아를 고정된 정체성이 아닌, 반복적인 모델링과 레이어링을 통해 확장·변형되는 구조로 바라보며, 자신의 생일이라는 개인적 시점을 예술적 의례로 전환하였다.
본 퍼포먼스는 ‘과거의 자아를 씻어내고 새로운 자아로 재탄생한다’는 개념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고대 토착 종교와 패가니즘, 불교 진언, 기독교 정화 의식 등 서로 다른 종교적·의례적 요소를 신체 언어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퍼포먼스는 ▲공간 정화(신체 스머징), ▲의식 도구(검)를 통한 자기 그림자 제거, ▲물과 허브를 활용한 신체 정화, ▲외형과 행위의 변화를 통한 재탄생 선언의 단계로 진행되었다. 각 단계는 자아의 해체–정화–재구성이라는 구조를 따르며, 작가는 자신의 신체를 매개로 의례가 지닌 상징성과 심리적 전환의 가능성을 실험하였다.
이 작업을 통해 작가는 퍼포먼스가 개인적 경험을 공적인 예술 언어로 전환할 수 있는 강력한 형식임을 확인하였으며, 이후 퍼포먼스를 자아 변형과 치유 과정을 연구하는 핵심 매체로 지속적으로 확장하고자 하는 방향성을 확립하였다.
• 작품명: 〈Re birth〉, 퍼포먼스, 공간 아텔 (서울 성북구), 2023.12.24
• 역할: 퍼포먼스 기획·연출·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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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인전 〈끓어오르는 분홍〉
– 퍼포먼스 〈Re birth〉의 개념적 배경이 된 페르소나 연구
〈끓어오르는 분홍〉은 사랑, 풍요, 재생성을 상징하는 페르소나 ‘쉘(Shell)’을 중심으로 구성된 개인전으로, 생과 사의 순환 속에서 사랑이 수행하는 역할을 탐구한 작업이다. 본 전시는 이후 진행된 퍼포먼스 〈Re birth〉의 개념적 토대가 되었으며, 사랑을 회복과 재생의 힘으로 인식하는 작가의 세계관이 형성된 중요한 작업이다.
작가는 전시 기획, 서사 구성, 회화 및 공간 연출을 주도하였고, 페르소나를 통해 개인적 경험을 상징적 서사로 확장하는 방법을 실험하였다. 이 전시는 퍼포먼스 작업으로 나아가기 전, 작가가 축적한 서사적·상징적 연구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캡션
• 전시명: 〈끓어오르는 분홍〉, 개인전, 공간 아텔 (서울 성북구), 2023.12.19 – 12.30)
• 역할: 기획·연출·출품 전 작품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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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인전 〈0의 동사에 접속〉
– 퍼포먼스적 사고를 회화 서사로 확장한 연구 작업
〈0의 동사에 접속〉은 페르소나 ‘블랙쉘’과 ‘원’을 통해 관계와 경험이 축적되며 자아와 가능성이 확장되는 과정을 다룬 개인전이다. 본 전시는 퍼포먼스에서 다루는 전환·관계·회복의 개념을 회화적 서사 구조로 재해석한 작업으로, 작가가 퍼포먼스와 시각예술 간의 상호 확장 가능성을 연구한 사례이다.
작가는 세계관 설정, 캐릭터 서사, 전시 동선 구성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며, 관객이 서사 속 인물에 이입해 경험하도록 설계하였다. 이 작업은 이후 퍼포먼스 연구에서 공간, 서사, 관객 경험을 통합적으로 사고하는 기반이 되었다.
• 전시명: 〈0의 동사에 접속〉 개인전, 공간 아텔 (서울 성북구), 2025.04.05 – 04.13
• 역할: 기획·서사 구성·출품 전 작품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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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계획
구분 | 항목 | 산출 근거 | 소요액 |
인건비 | 본인사례비 | 본인사례비 250,000원Ⅹ3개월 | 750,000원 |
개인사례비 | 신체 기반 움직임 전문가 협력 200,000원Ⅹ2회 | 386,800원 | |
원천세 | 원천세(3.3%) 6,600원Ⅹ2회 | 13,200원 | |
개인사례비 | 예술가-연구자 레지던스 협력 200,000원Ⅹ2회 | 386,800원 | |
원천세 | 원천세(3.3%) 6,600원Ⅹ2회 | 13,200원 | |
개인사례비 | 심리 트라우마 전문자 자문 협력 200,000원Ⅹ2회 | 386,800원 | |
원천세 | 원천세(3.3%) 6,600원Ⅹ2회 | 13,200원 | |
개인사례비 | 자연환경 기반 협력 200,000원Ⅹ2회 | 386,800원 | |
원천세 | 원천세(3.3%) 6,600원Ⅹ2회 | 13,200원 | |
재료비 | 연구에 필요한 재료 구입비 | 200,000원 | |
일반수용비 | |||
도서구입비 | 연구/조사를 위한 도서 구입 | 150,000원 - | |
합계 | 3,00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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