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近の私の勉強方法 요새 내 연구 방법

 最近の私の勉強方法なんだけどね。

勉強するときは、まず自分が興味を持っていることのキーワードを書き出して、そのキーワードを論文サイトで検索するんだ。
すると、そこから関連する別のキーワードが見つかるでしょう? そうやって、一種のマインドマップみたいにつなげながら、関連する論文やエッセイ、映画を全部見たり読んだりしていくの。

それから、大学時代から学んできた歴史学や哲学についても、時間があるときに改めて読み返すようにしてるよ。
きっと、理解が曖昧だった部分や、感覚だけで捉えて通り過ぎてしまったところもあると思うから。そうやって確認しながら、今読んでいる論文に関係する哲学ももう一度勉強し直したりしてるんだ。

例えば、今は『春の祭典』の制作のために研究を進めているでしょう?
だから、ジョルジュ・バタイユの『エロティシズム』やドゥルーズの哲学を読み返して勉強したり、リチュアル、供犠、エロスとタナトスに関する映画を観たりしてるの。

それから、自分が考えている概念と近い作品を作っている現代美術家やダンサーの作品も調べているよ。
そして、ヒョンジョンお姉さんやシヤと一緒にダンスや映画を観て話しているうちに、思いがけないヒントをもらうこともあるんだ。

そうやって考えを整理するために、途中で文章として書き直してみたり、できれば草案を作ってみたりもするよ。

そして、また同じプロセスを繰り返していく。
私は、だいたいこんな感じで勉強してるんだ。


요새 내 공부 방법은 이래.

나는 공부할 때 내가 관심 있는 것들의 키워드를 먼저 적어 놓고, 그 키워드를 논문 사이트에서 검색해.
그러면 그 키워드와 관련된 또 다른 키워드들이 나오잖아? 그런 식으로 일종의 마인드맵처럼 연결해 나가면서, 관련 논문이나 에세이, 영화들을 전부 읽고 보려고 해.

그리고 대학 때부터 공부해 온 역사학이나 철학도 틈틈이 다시 읽어봐.
분명 내가 헷갈려했던 부분이나, 대충 감각적으로만 이해하고 지나간 부분들이 있을 테니까. 그렇게 다시 확인하면서, 지금 읽고 있는 논문과 연결되는 철학도 다시 공부하곤 해.

예를 들면 지금은 <봄의 제전> 작업을 위해 연구하고 있잖아.
그래서 조르주 바타유의 『에로티즘』이나 들뢰즈 철학을 다시 읽고 공부하고, 리추얼, 희생제물, 에로스와 타나토스에 관한 영화도 보고 있어.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개념과 비슷한 작업을 하는 현대미술가나 무용가들의 작업도 찾아봐.
또 현정 언니나 시야와 함께 무용이나 영화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뜻밖의 영감이나 소스를 얻기도 하고.

그러면서 생각을 정리할 겸 중간중간 글로 다시 써 보기도 하고, 가능하면 초안도 만들어 봐.

그리고 다시 이 과정을 반복하는 편이야.
대체로 이런 방식으로 공부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