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To Do list
*나 자신을 더 좋아해 보기.
*커피 줄이기. 가능한가? 적으면서도 실현 가능한 일인지 잘 모르겠다ㅋㅋ
*체중 늘리기. 지금 39~41kg이니까 44kg만 되도 체력이 좋아질 것 같다.
*풋 워크를 가볍게. 레퍼런스로 필요하다든지 어떤 끌리는 것이 있으면 최대 3시간 고민하고 움직이기.
*내 발언권 확보하기. 외부 상황 때문에 내 미래 계획을 적극적으로 구상하지 못한다든지, 나의 판단과 결정을 유보해야 하는 상황은 이제 그만.
*이해관계를 너무 신경 쓴 나머지 내 감정을 무시하진 말기. 지금 상황이 이러저러해서 내가 이렇게 행동하면 안 될 것 같은데라는 생각으로 내 감정을 자꾸 무시하게 되는데 너무 스스로를 억압하진 말자.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많이 무리한 일은 하지 말기. 스스로에게 과하게 가혹한 것은 자기 사랑에 반대되는 일이니까.
*내 마음에 솔직해지기. 내 마음을 꺼냈을 때 안 받아주면 어쩌지라는 생각으로 겁쟁이가 되진 말기.
*변함없는 신뢰와 지지를 기반으로 그간 해보고 싶은 것들 시도하기.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들의 마음을 믿기. 음 이렇게 쓰니까 조금 부끄러운데.. 여하튼 사랑받고 사랑주기.
*믿음과 신뢰를 꾸준히 표현하기. 위랑 비슷한 내용인데 음.. 익숙함에 젖어서 내가 말 안 해도 알겠지라고 생각하고 표현을 안 하면 대상도 알 수 없을 뿐더러 나도 내 감정을 묻어두기만 하니까 이 감각을 잃어버릴 때가 있다. 이런 습관은 이제 그만.
*지나친 측은지심 갖지 말기. 나를 깎아가면서까지 타인을 도와주진 말자. 사람들을 도와주는 건 올해까지만, 그 이후에는 아주 사적으로 가까운 사람들만..
*그 무엇보다도, 내 판단을 믿기. 나는 내가 생각하는 것만큼 멍청하진 않다. 두뇌 회전이 빠른 편이고 분석, 직관 기능이 꽤 발달했기 때문에 악순환이 될 선택은 하지 않는다. 충동성이 너무 없는 게 문제긴 한데.. 여하튼 나 자신을 믿기.
음 이때가 2018년 9월 전시니까 대략 1940일 전이네. 얼굴이 많이 어리다ㅋㅋ 일부러 개인전 사진을 많이 기록해두는데 날짜별로 비교해보면 그림 + 내 외관의 변화가 느껴져서 재밌다. 사람은 태어나는 동시에 죽어가는 거라고 하지만 어떻게 보면 몇번의 변화를 거쳐 다시 태어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나이먹는게 막 별로인 것은 아닌 것 같다. 나는 시간이 갈 수록 살아가는게 좋은 것 같다. 점점 더 좋은 미래로 가겠지. 내가 살아있기만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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