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2

 가족2

내가 그림을 그려서 그런 것일까.

우리 두사람, 그리고 아기의 웃음, 체온, 두 팔에 안겼을 때의 무게감—그 모든 게 우리가 함께하는 삶의 풍경으로 마음속에 그려지고 있다. 모든 장면들이 감각적으로 너무 선명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아기의 작은 눈동자가 나를 똑바로 바라보고, 작은 손이 그의 손을 꼭 쥐고, 그 아이가 우리를 닮은 모습으로 웃으며 달려오는 순간— 

그건 단지 육아의 풍경이 아니라, 우리 둘의 사랑이 삶 속에서 빛나는 방식일 것이다.

아기의 따뜻한 체온은 나와 그가 함께 만들어낸 삶의 증거이자 그 자체로 안전, 의미, 그리고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을 주는 온기일 것이다. 그래. 지금 내가 느끼는 이 감정은 그저 육체적인 본능도, 감상적인 환상도 아니다.  ‘사랑을 현실로 키워나가고 싶은 성숙한 열망’이다.

그리고 언젠가 진짜로 그 장면이 현실이 된다면, 나는 분명히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이 모든 사랑을 느낄 수 있어서, 살아 있어서 다행이야.”

 家族2
絵を描いたからだろうか。
私たち二人、そして赤ちゃんの笑顔、体温、腕に抱いたときの重み——そのすべてが、私の心の中で「一緒に生きる風景」として描かれている。
一つ一つの情景が、感覚としてとても鮮明に感じられる。

そして、赤ちゃんの小さな瞳がまっすぐ私を見つめて、小さな手が彼の手をぎゅっと握って、私たちにそっくりな笑顔で駆け寄ってくる瞬間——
それはただの育児の風景ではなく、私たちの愛が人生の中で輝く形なのだと思う。

赤ちゃんのあたたかい体温は、私と彼が一緒に築いてきた命の証であり、それだけで「安心」と「意味」、そして「愛されている確かさ」を伝えてくれる温もりだろう。

うん。今私が感じているこの気持ちは、ただの本能でも、感傷的な幻想でもない。
「愛を現実に育てていきたいという、成熟した願い」なんだ。

そして、いつかこの風景が本当に現実になったとき、私はきっとこう思うだろう。
「こんなにも愛を感じられて、生きていてよかった」っ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