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l May



1. 잘 지냈으면 좋겠어. 아니야 이 말은 충분하지 않아. 위로가 될지 모르겠어. 밥 잘 먹었으면 좋겠어 이 말은 먹는 것에 부담을 주는 것 같아. 마음이 편해졌으면 좋겠어 이 말은 너무 추상적이야. 그래 난 네가 밤에 잠을 잘 잤으면 좋겠어. 네가 거칠고 구불구불한 생각을 헤매며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기 보다는, 푹 잘 잤으면 좋겠어. 부드럽게 이불 속으로 파고드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어. 잠만 편안히 자도 마음이 훨씬 가뿐해지더라. 이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위로인 것 같아. 


2. 나날이 알레르기 종류가 늘어나고 있다. 오이, 멜론, 참외, 수박도 못 먹고, 알콜도 잘 흡수하지 못하고, 이젠 땅콩 종류나 유제품에도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는듯? 나는 옛날에 내 몸 사용서 업데이트가 종료되었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추가되네 하하 


3. 요새 내가 만약 미술 대신 음악을 하는 사람이었다면 어떤 작업을 했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만약 내가 가수였다면 이런 작업물을 만들지 않았을까 싶은 노래들을 주로 듣는 것 같아. 예외도 있지만.


4. 내가 선택한 길을 정답으로 만들어!


5. 점점 많은 것을 표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안에 있는 두근거리는 파동을 바깥으로 전달하고 싶어. 


6. 작년에 모델을 했던 사진 발견. 리터칭이 안 들어간 사진이긴 한데.. 뭐 좋다. 초록초록하네 HELLO 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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